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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3천만원 차량에 7천만원 기능이?” 전기차 업계의 ‘샤오미’로 불리는 中 기업
2011년 8월 16일, 레이쥔은 샤오미의 첫 번째 스마트폰 Mi1 발표회를 열었다. [사진 샤오미] 2011년 8월, 샤오미 설립자 레이쥔(雷軍)은 베이징에서 첫 번째 스마트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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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선 긋기는 이제 그만"...中 '젠더리스' 대표주자에 Z세대 환호
‘젠더리스’ ‘젠더 플루이드’ ‘젠더 뉴트럴’ 여성적 특성과 남성적 특징을 나누지 않고 그 사람 자체의 고유한 가치를 중시하는 개념이다. 남녀 모두에게 잘 어울리는 것에 초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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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유니콘 차이나](24) 中 동력 배터리의 다크호스, 펑차오에너지
배터리의 핵심 원료인 리튬·니켈·코발트·망간은 희귀 광물로 전 세계 매장량이 적고 가격이 불안정하다. 이에 중국의 한 기업은 기술 혁신을 통해 코발트 없는 배터리의 대량 생산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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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젠 접어야 산다, 폴더블폰 올해 최소 10개
아너 매직V. [사진 각 업체] 삼성전자가 주도하는 폴더블(접는) 스마트폰 시장이 올해 ‘대중화 원년’을 맞을 전망이다. 관련 업계에선 올해 최소 10개의 폴더블폰이 출시될 것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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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삼성 잡자" 中폴더블폰 쏟아질때…애플은 되레 출시 늦췄다
아너가 MWC 2022에서 공개한 폴더블폰 '매직V'. [사진 아너 홈페이지 캡처] 삼성전자가 주도하는 폴더블(접는) 스마트폰 시장이 올해 ‘대중화 원년’을 맞을 전망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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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유니콘 차이나](3) 장이머우도 투자한 中 차세대 XR 기술 기업, 어디?
지난 1월 11일, 징둥의 2021년 '올해의 상점' 시상식이 XR 기술을 활용해 온라인으로 생중계됐다. 징둥의 2021년 '올해의 상점' 시상식 진행 중인 ViVi쯔한 [사진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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中 중년 스타·기업가, OO 판매로 '인생 2막'
“중국 영화감독 장지중(張紀中, 71세), 라이브 방송 중 19.9위안짜리 백주 수만 건 판매.” 신조협려 등 중국 무협 장르 거장뿐만이 아니다. 요즘 중국 연예계 중년 스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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샤오미, 中 베이징에 ‘연 30만대 생산’ 전기차 공장 세운다
레이쥔(雷軍) 샤오미 창업자 겸 회장. [샤오미 홈페이지 캡처] 중국 스마트폰 제조사 샤오미(小米)가 수도 베이징에 연간 최대 30만대의 전기차를 생산할 수 있는 공장을 짓고 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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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누가 우리 집 냉장고 광고 좀 꺼줘!" 논란의 C-냉장고
내가 냉장고를 샀지, 광고판을 샀나! 최근 웨이보(微博)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중국에서 '핫'해진 냉장고가 있다. 윈미(云米)라는 가전제품 회사가 만든 스마트 냉장고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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中 '세계인터넷대회' 개막, 올해는 유난히 조용한 이유
지난 26일 세계인터넷대회(WIC)가 중국 저장(浙江)성 우전(烏鎮)에서 막을 올렸다. 첨단 기술이 대거 등장하는 세계인터넷대회는 매년 각국의 주목을 받는 ‘축제의 장’으로 알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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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서소문 포럼] 공산당 인질 된 중국 빅테크
삽화=김회룡 화백 ━ 유난히 거친 중국 규제의 칼 요즘 어느 나라 정부에나 빅테크(거대 기술기업)는 골칫거리다. 기술과 사회 발전의 첨병인 줄로만 알았는데 ‘악마가 되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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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팩플] 수지의 스타트업은 경영권 지킬 수 있을까
팩플레터 29호, 2020.11.03. Today's Topic스타트업, 너흰 재벌과 달라? 팩플레터 29호 안녕하세요. 미래를 검증하는 팩플레터입니다. 요즘 ‘수지가 나오는 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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삼성 75개월 걸린 폰 1억대 판매, 37개월 만에 돌파한 기업은?
리얼미 로고 중국 신흥 스마트폰 업체인 리얼미가 스마트폰 누적 판매량 1억대를 돌파했다. 첫 스마트폰을 출시한 지 불과 37개월 만이다. 전 세계 휴대전화 시장 역사상 가장 빠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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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삼성보다 하루 먼저” 샤오미 미믹스4 공개
레이쥔 샤오미 회장이 지난 3월 샤오미의 첫 폴더블폰인 '미믹스 폴드'를 소개하고 있다. [사진 EPA] 세계 스마트폰 시장 1·2위를 다투게 된 삼성전자와 샤오미가 다음 주 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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샤오미 회장님 '하트 뿅뿅뿅'…화웨이 빠진 유럽 싹쓸이했다
샤오미의 창업자 레이 쥔 회장. 신경진 기자 샤오미 설립자인 레이 쥔 회장이 3일 중국판 트위터인 웨이보에 “너무 갑작스럽게 좋은 소식이 왔다”는 소감과 함께 ‘하트’ 세 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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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애플 넘어 2023년 삼성 추월” 샤오미의 도발, 현실로?
레이쥔 회장이 지난 3월 샤오미의 첫 폴더블폰 ‘미믹스 폴드’를 소개하고 있다. [EPA=연합뉴스] 중국 정보기술(IT) 업체 샤오미의 기세가 무섭다. 시장조사업체인 옴디아와 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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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3년 내 삼성 잡겠다”…샤오미의 도발 ‘허풍’이 아닌 이유
레이 쥔 샤오미 회장은 최근 임직원들에게 보낸 서한에서 "글로벌 2위는 샤오미 역사의 이정표"라고 말했다.〈샤오미 홈페이지 캡처〉 중국 샤오미가 사상 처음으로 2분기 전 세계 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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스마트폰 제조사 샤오미, 클럽하우스 뜨자 모방 서비스 출시
지난 2019년 9월 중국 스마트폰 제조사 샤오미의 창업자 레이쥔이 신제품 스마트폰 출시 행사에서 프리젠테이션을 하고 있다. 신경진 기자 중국의 스마트폰 제조사 샤오미(小米)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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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구글도 알리바바도 찍었다" 새로운 미·중 전쟁터 된 이곳
미국 정부가 혼란스러운 정권 이양기를 맞은 탓일까. 미국과 중국 정부의 다툼은 최근 잠잠하다. 그러나 양국의 거대 기업들은 여전히 치열한 경쟁 중이다. 특히 '이곳'에서의 경쟁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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美 제재 D-1…존폐 기로 선 화웨이, 소용돌이 휘말린 한국
미국의 강화된 화웨이 추가 제재가 15일(현지시간) 발효된다. 이날부터는 어떤 기업을 막론하고 미국의 기술을 사용해 생산된 제품을 화웨이에 팔려면 미 상무부의 특별 허가를 받아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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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에어팟 생산' 제2의 폭스콘으로 주목받는 中기업은?
[출처 진르터우탸오] 제2의 폭스콘 10년 사이 매출 60배 상승. 이 회사 얼마나 더 일낼 지 모른다. '제2의 폭스콘(foxconn)'이라는 명칭으로 급성장하고 있는 기업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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빌게이츠가 때리면 트럼프 삐딱해졌다···두 남자의 틱톡 밀당
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(MS) 창업주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. [EPA, AFP=연합뉴스] "미국의 코로나 진단 검사는 쓰레기" vs. "틱톡, 마이크로소프트가 인수하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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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폴인인사이트] 170만 회원 일군 타다 박재욱 대표, "스타트업, 처음엔 두 가지만 생각해야"
■ 폴인 에디터의 추천 「 타다는 어느새 모빌리티(mobility·이동) 산업의 혁신과 규제를 상징하는 존재가 되었습니다. 겨우 1년 남짓한 시간에 170만 회원을 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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화웨이, 영국 5G 시장 진출…미국의 '반 화웨이' 전선 균열
중국 광둥성에 위치한 화웨이 리서치개발센터. [AP=연합뉴스] ━ 화웨이, 미국 주도 '5개의 눈' 공략 성공 5G(세대) 통신 시장의 패권을 놓고 삼성전자와 다